맑은 새미 2017. 7. 25. 21:10





해바라기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내가 해바라길 좋아하게 된 계기이기도 한 영화 소피아로렌의 영화 '해바라기'다.


햇빛을 따라 움직이는 식물 가운데 대표적인 꽃나무가 해바라기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다. 꽃 이름이 ‘태양의 꽃’ ‘황금 꽃’으로 명명되다 보니 그렇게 불리고 있을 따름이다.


사진은  2년전 함안에서 해를 등진 해바라기를 담은 사진이다.

해바라기라는 또 다른 영화, 우리영화- 김래원이가 나왔던 영화 '해바라기'.

맹목적으로 해를 따르던 그가 해의 실체를 알아차리면서 부터 시작되는 처절한 복수가 영화의 줄기다.

돌아선 해바라기의 무섭고 처절한 복수와 모두의 파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