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바람 세찬 날

맑은 새미 2018. 3. 29. 07:30








3박 4일간의 제주여행 마지막 날

섭지코지는 몸을 가눌 수 없는 바람으로 나를 맞는다.

삼각대를 세울 수 조차없어 핸드헬드로 찍었다.

그렇게 이런 다이나믹한 사진도 얻었다.


태풍같은 바람이 불던 봄날

섭지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