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새미 2018. 4. 4. 20:15













절정을 넘어선 벚꽃위에 봄비가 내린다.

다행히 바람이 자고 가랑비가 내려 걱정했던 낙화는 생각보다 가벼웠고 .....

오후들어 보슬보슬 내린 고운비는 비는 시내 곳곳에 황홀한 꽃길을 펼쳐놓았다.

고운비에 진해를 찾은 이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한아름씩 담아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