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d Content : 꽃이야기
양어장의 봄
맑은 새미
2019. 4. 17. 08:14
진해사람들은 양어장이라 부른다.
그 이름이 훨씬 정겹기 때문이다.
지금은 진해환경생태공이라 긴 이름으로 불리지만 웬지 생경스럽다.
해마다 벚꽃이 필 무렵이면 몇번씩 찾았지만 올핸 벚꽃이 진 한적한 시간을 택해 찾았다.
사계가 모두 아름답지만 역시 이맘때가 제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