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새미
2019. 6. 21. 07:16
골잎원추리
원예용 원주리'스텔라 드 오로'
꽃말은 '지성' '기라리는마음'
훤초·골잎넘나물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꽃은 6~7월에 밝은 황색으로 피고 화경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며 꽃자루는 길이 1~3mm이나 없는 것도 있고 포는 길이 10~35mm로서 피침형 또는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뿌리를 이뇨·지혈·소염제로 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전라남도·경기도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