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d Content : 꽃이야기 주남지 연꽃 맑은 새미 2019. 8. 28. 07:22 주남저수지의 매력은 늦게까지 연꽃을 볼 수 있는 점이다.유월하순에 꽃을 피우기 시작했던 논의 연꽃은 진지 오래지만 저수지안의 연꽃은 처서가 지난 지금까지 한창이다.비가 그친 오후(8월27일) 주남지를 찾았다.근사한 노을빛을 기대하고 갔지만 잠시 구름사이로 고개를 내밀었던 햇님이 이내 숨어버린다.짙은 구름으로 노을 빛을 볼 수 없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