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새미
2020. 2. 11. 07:33
다육식물
크라슐라 속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다육식물이다. 대부분 남아프리카가 자생지이나 세계 각 지에 소수가 분포되어 있다. 크라슐라 속의 품종들은 다양한 모양과 색상을 자랑한다.줄기는 분지성으로 많이 자라다가 나중에는 쓰러져서 자라기도 한다. 잎은 마주나고 끝부분이 뾰족한 타원형에 가까운 회녹색이고 잎 둘레에 적색무늬가 있다. 잎의 길이는 15~25mm, 폭은 9~13mm이다.
봄, 가을 빛을 충분히 받으면 잎 가장자리가 붉게 물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