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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날
맑은 새미
2020. 3. 6. 18:05
봄비에 개구리가 놀라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다.
올해도 어김없이 경칩을 시샘하는 추위가 찾아왔다.
어쨌거나 남역엔 봄꽃이 여기저기 피어나고 있다.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자연의 섭리는 거스릴 수 없는것이다.
그것이 천심이요 하늘의 섭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