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ry
비와 단풍
맑은 새미
2020. 11. 22. 07:40

가을비가 장맛비처럼 쏟아졌다.
비를 피해 들어선 불국사 대웅전 처마밑
빗줄기와 단풍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삼각대도 없이 1/6초의 샷타 속도로 끊었다.
소니 a73의 성능이 흔들림을 잡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