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새미 2020. 12. 6. 07:04

겨울에 보는 벚꽃

춘추벚꽃이다.

개화기간이 한달은 되는 것 같다.

지난달 초순부터 피기 시작하더니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지금까지 소담스런 자태를 잃지않고 있다.

단풍에 가려 주목을 끌지 못하지만 

오후의 햇살에 드러난 모습이 앙증스럽다.

 

2020. 12. 2

진해환경생태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