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새미 2021. 3. 26. 07:16

탑산은 제황산의 별칭이다.

 

탑산에 봄꽃은 피었건만 꽃을 보아줄 사람은 없다.

코비드는 이태째 진해의 봄을 앗아가버렸다.

봄은 봄이되 통제된 봄이다.

春來不似春

주말엔 비까지 내린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