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새미 2021. 9. 22. 08:12

남아메리카 원산의 여러해살이풀로 경남 마산의 부두에 귀화하여 자란다. 줄기는 2m에 이르며, 네모지고 까칠까칠하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없다. 잎몸은 선형,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6~9월에 붉은 보라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6~9월에 핀다.

줄기는 높이 1~2m, 네모지며 까칠까칠하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없다. 잎몸은 선형,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 표면의 잎맥은 함몰되어 주름진다. 꽃은 붉은 보라색으로 피며, 지름 3mm,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보다 짧은 포엽이 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