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ry
보리누름
맑은 새미
2023. 5. 14. 07:55
보리누름
보리가 익어가는 이맘 때를 일컷는 말이다.
이시절 옛 우리 민초들에겐 굶주림의 시기였다.
양식이 바닥나 끼니를 그러기 일쑤인 이 때 들판엔 보리가 누렇게 익어가고, 채 여울지않은 보리를 수확해 배고품을 면하기 했다.
요즘은 보리밭을 보기 쉽지않다.
보리는 주로 사료용으로 재배한다고 하며, 간혹 건강식으로 보리밥을 찾는다.
그 보리밭이 관광에 큰 몫을 한다.
함안 강나루오토캠핑장
2023.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