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철새 탐조에 나섰다.
수면위의 고니, 청동오리, 저어새 등 새들을 담고 되돌아 둑길을 걷고 있는데 억새와 갈대 우거진 곳에서 새소리가 요란하다.
가만히 들여다 보니 작은 녀석들이 지저귀고 포르르날고 야단이다.
붉은머리오목눈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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