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캄보디아

(45)
깜봉블럭 캄보디아 수상마을
씨엠립 씨엠립 공립학교 학생들 휴식시간 발랄한 학생들에겐 입시의 그림자 따위는 없어보인다. 이방인의 카메라를 향해 활짝웃는 여학생과 남학생의 불량끼(?)가 이채롭다. 공립학교인 이학교는 한국의 도움으로 설립되었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한 울타리안에 있다.
교실풍경 학부모들의 수업참관날 초등학교 , 씨엠립, 캄보디아
깜봉블럭 톤레샵의 아이
깜봉블럭 캄보디아 수상마을 일상
깜봉블록의 소녀 톤레샵호수의 깜봉블럭 호수위에 조성된 수상마을이다. 일년내내 물위의 생활이지만 그들의 마음은 넉넉하다. 방문객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 소녀의 해맑은 얼굴이 깜봉블럭을 상징적으로 이야기해준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닌것처럼, 행복은 부자순도 아니라는 걸 깜봉블록의 사람들..
프놈바껭 일몰 프놈바껭 사원은 해질녘에 붐비는 곳이다. 톤레삽호수 너머로 지는 밀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밀몰명소이기 대문이다. 이곳의 일몰은 오히려 구름속의 일몰이 더 아름다운 것이 아닐런지!
씨엠립의 밤 - 야시장 허름하고 찌든 씨엠립의 거리와 달리 씨엠립의 밤은 나름 화려하다. 전기사정이 어려운 캄보디아지만 이곳 Pup street 만은 낭만과 사랑이 넘치는 곳이다. 유럽사람들은 캄보디아에 1-2개월을 머물며 낮에는 관광, 밤에는 이곳에 모여 술마시고 대화하며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고 한다. 화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