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숲은 인간에게 힐링을 가져다 준다.
솔향기 짙은 바닷가의 솔숲은 가슴을 활짝 열게 한다.
올여름 상주에 두번 방문했다.
7월말에 손자녀석들의 해수욕을 위해 1박2일간 머물다 왔다.
두번째는 8월8일 아들내외와 손자들이 동행했다.
맑은 바닷물, 고은 은모래가 참 아름다운 곳이라 큰손자가 매우 좋아해 다시 가자고 조른다.
이곳이 좋은 더 큰 이유는 바로 솔숲이다.
2014. 08. 08. 남해 상주. 은모래해변의 솔숲에서 by sai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