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경하동에 열리는 5일장이다.
3, 8일마다 열리는 경화장은 진해사람들의 애환이 깃든 삶의 현장이다.
평일에는 자동차가 다니는 2차선 도로지만 장날이면 자동차가 통제되고 장이 선다.
근처에 있는 홈플러스가 장날이면 주차장을 개방하여 장보러 나온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장터국수도 특별메뉴로 내놓는다.
대형마트와 시장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세워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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