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드라.
한복의 색을 노래한 우리가요 한구절이다.
한복의 색은 원ㄴ색이면서도 경망스럽지않다.
자연에서 짜낸 자연의 색이다.
우리 고유 한복의 색은 더 그러하다.
한복의 색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다.
화려함은 더하였으데 은은한 우리의 멋은 퇴색하는 것 같아 아쉽다.
부림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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