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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d Content : 꽃이야기

딱따구리

 

 

 

 

 

 

 

 

 

용주계곡으로 야생화를 보러 갔다가 귀한 손님을 만났다.

산속에 공사가 벌어진 줄 알았다.

딱딱딱..... 소리가 고요한 계곡을 울렸다.

살금살금 다가가며 나무위를 살폈다.

녀석이 열심히 나무를 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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