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미이야기

고독

 

 

 

 

장미터널 안쪽으로 홀로 핀 장미 한송이

햇살도 외면한 그곳에는

사람들의 눈길도 없다.

화려함 속의 깊은 외로움

단지 빛망울이 친구될 뿐

'장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핑크빛 장미  (0) 2017.05.29
바이올렛  (0) 2015.05.24
장미  (0) 2015.05.22
장미원 아이들  (0) 2015.05.21
노랑장미  (0) 201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