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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어부의 일상

 

 

 

 

 

지난 해 오월

홀로 새벽을 달려 우포에 닿았다. 

우포의 아침은 고요함만 가득했다.

해가 돋기 전부터

어부의 일상은 시작되고 있었다.

홀로 샷타를 누르는 나자신이 겸연쩍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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