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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드림로드 산책

 

 

 

 

진해 장복산에 드림로드가 있다.

이름처럼 꿈의 길이다.

임도로 개설된 길인데 갈섶에 벚곷과 홍도, 개복숭아 꽃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길이다.

일년내내 산책하는 사람들이 거치지 않는 진해시민들의안식처이다.

 

오늘 아침따라 산책하는 사람들이 드물었다.

멀리서 오신 부부진사님께서 자신의 사진을 포기하면서까지 동료들을 위해 모델이 되어주셨다.

참 고마우신 분들이시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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