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다녀오는 길에 한우산을 잠시 들렸다.
한우산은 정상 9부 능성가지 차가 올라간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 가을이면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산이다.
도한 패러글리이딩 활공장이 있어 애호가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기도 하다.
멀리 지리산과 황매산까지 조망하는 산그리매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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