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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ry

남지




벼르고 벼르다 비가 내리는 날 오후 남지를 찾았다.

비오는 날의 유채밭 정취를 담을 수 있으리란 기대를 안고 .......

축제가 막을 내리고 비도 내리니 사람이 많지않을 것이리라.

차가 남지를 향해 달리는 동안 비는 그치고 햇살이 난다.

축제는 파장인데 사람들은 모여들기 시작한다.

내 욕심이 과했지 뭐!

유채와 튤립은 끝물이고 비갠 후에 기대했던 물안개도 없었지만 청보리가 있어 섭섭함을 달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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