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빛서리 출사가 무산된 후 벼르던 합천호 새벽 출사를 했다.
장모님을 모시러 묘산에 가는 참에 새벽 출사를 감행했다.
싫다는 집사람을 꼬드겨 4시 기상, 5시 출발!
일출 1시간 전에 도착
물안개가 피어오르기 시작하더니!
일출이 시작되자 샷타가 터지지않을 만큼 자욱하다.
철새가 적었지만 물안개는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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