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ry 황성공원 맑은 새미 2017. 8. 27. 13:54 처서를 지난 경주의 새벽은 서늘함이 몸을 움추리게 한다.어둠이 가시지않은 새벽이지만 넓은 공원은 사람들로 북적인다.산책하는 분들은 이 공원의 주인들이다.멀리서 새벽을 달려온 사진가들은 사진찍기에 여염이 없다.첫햇살에 맞춰 몇컷을 담고 얼른 자리를 내주어야 했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Gallery Saimi 'scenery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양항 (0) 2017.09.15 태종대 (0) 2017.09.15 악견산 (0) 2017.08.25 성밖숲 (0) 2017.08.18 가을을 부르는 구름 (0) 2017.08.16 'scenery ' Related Articles 강양항 태종대 악견산 성밖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