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cenery

합천호




합천호보조댐

찾아온 추위에 맞춰 달려간 합천호

기대한대로 물안개는 자욱했다.

집을 나설 때 맑았던 하늘이었는데 ..........

모두가 좋을 수는 없는 듯

기다려도 햇님 얼굴은 나타나지않고 여명의 색도 빈약하기만 하다.

물안개 속으로 쪼르르 미끄러져가는 물오리가 그래도 위안을 준다.

'scenery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단풍  (0) 2017.11.28
합천호  (0) 2017.11.27
팽나무에 남은 가을 한조각  (0) 2017.11.23
메타세코이야  (0) 2017.11.20
수목원길  (0) 201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