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eatured Content : 꽃이야기

노루발

 

 

 

 

 

 

 

 

 

 

 

 

 

 

 

 

 

 

 

 

노루 이름이 붙은 야생화가 많다.

노루귀, 오누오줌, 노루발 매화노루발, 노루삼 또 있는지 .......

노루발꽃은 처음 만났다.

덩굴식물이 무성한 속에 하얀꽃이 다소곳이 고개를 내밀었다.

실물은 처음 보았지만 금방 알아볼 수 있었다.

환성이라도 지르고 싶었다. 그만큼 기뻤다.

 

꽃말이 "소녀의 기도" 란다.

그러고보니 모습이 고개숙여 기도하는 소녀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Featured Content : 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록싸리  (0) 2013.06.08
종덩굴  (0) 2013.06.07
홀아비꽃대  (0) 2013.06.06
꽃과 나비  (0) 2013.06.06
노루오줌  (0) 2013.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