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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d Content : 꽃이야기

경화역의 봄
















경화역의 수양벗꽃이 개화를 시작했다.

우한 코로나로 세상이 움추려도 우리곁에 봄은 성큼 다가온 것이다.

이 사진을 찍고 있는 데 젊은 여인이 다가와 "꽃을 보려면 어디로 가야죠?" 한다.

여좌천과 안민고개 가는길을 알려주고 아직은 이르다고 알려주었다.

그래도 여좌천에는 가봐야 겠단다.

활짝 핀 벗꽃은 2주 쯤 후에나 ......

이 사진에 현혹되지 마시길.......


2020. 03. 12 오루

진해 경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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