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만에 다시찾은 실안해변
해상카페는 손님으로 만원이다.
대신 길 건너편에 새로 생긴 카페에 들렀다.
손님은 우리 세사람 뿐이다.
그래선지 주인아낙은 반색이다.
잣을 동동 띄운 대추차가 향이 짙고 팥빙수는 땀을 식혀준다.
창으로 보는 낙조도 일품이다.
깨끗하고 소담스러운데 .......
인근에 새우요리집도 생겼다.
낙조가 아름다운데 앞으로 이해변의 모습이 염려스럽다.
십여년전부터 가끔 찾는곳인데 ......
2년만에 다시찾은 실안해변
해상카페는 손님으로 만원이다.
대신 길 건너편에 새로 생긴 카페에 들렀다.
손님은 우리 세사람 뿐이다.
그래선지 주인아낙은 반색이다.
잣을 동동 띄운 대추차가 향이 짙고 팥빙수는 땀을 식혀준다.
창으로 보는 낙조도 일품이다.
깨끗하고 소담스러운데 .......
인근에 새우요리집도 생겼다.
낙조가 아름다운데 앞으로 이해변의 모습이 염려스럽다.
십여년전부터 가끔 찾는곳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