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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ry

비와 단풍

 

가을비가 장맛비처럼 쏟아졌다.

비를 피해 들어선 불국사 대웅전 처마밑

빗줄기와 단풍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삼각대도 없이 1/6초의 샷타 속도로 끊었다.

소니 a73의 성능이 흔들림을 잡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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