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년 부챠트 부부가 황무지를 개간하여 이룬 정원이다.
에덴동산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의 향연. 사계절 나름대로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데 특히 여름에는 장미정원 축제가 열려 화려한 장미 터널에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각 장소마다 테마가 있다. 각 나라 별 정원을 즐길 수 있는데 영국 정원과 일본 정원이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다. 꽃과 식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필시 방문해야 할 명소이다.
2011년 가을 캐나다서부여행에서 첫날입정으로 방문했었다.
이곳을 보기위해 뱅쿠버에서 유랍선을 탔다.
배가 이동하는 중 아름다운 주변 경관에 빠져 하선시간을 놓쳐 한다방 소동이 있었던일이 새삼스럽다.
둘러보는 내내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을 이루어낸 부부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캐나다 빅토리아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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