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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d Content : 꽃이야기

가자니아

 

 

남아프리카 원산이다. 줄기는 옆으로 넘어지기 쉬우며 20~30cm로 자란다. 잎은 바소꼴로 흰 털이 나고 7~9월에 지름 7~8cm의 등황색 꽃이 핀다. 꽃잎 중앙에 갈색과 흰색의 테가 선명하게 생긴다. 씨는 4~5월에 뿌리는데 가을에 뿌릴 경우에는 묘판에서 월동시키면 5~6월에 꽃이 핀다. 가자니아속(屬)에는 이 밖에도 10여 종이 있으나, 보통 재배되는 것은 이 종이다.

난지에서는 다년생 초화로 반내한성이나 한국에서는 1년초로 취급된다. 높이 15∼30㎝로 가로로 누워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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