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뒤란의 능소화가 유월10일경부터 개화를 시작하여 한달여간 이어졌었다.
꽃진 가지를 잘라주고 추비를 하였더니 며칠전부터 2차 개화를 시작했다.
개나리 처럼 가지를 길게 늘어뜨렸던 1차 개화와 달리 이번 개화는 짧은 가지에 위를 향해 힘찬 기개를 보인다.
꽃의 개체수는 줄었지만 크기와 화색은 더 좋아진 것 같다.
새가지가 자라고 꽃망울을 맺고 있어 추석무렵까진 꽃을 볼 수 있을것 같다.
우리집 뒤란의 능소화가 유월10일경부터 개화를 시작하여 한달여간 이어졌었다.
꽃진 가지를 잘라주고 추비를 하였더니 며칠전부터 2차 개화를 시작했다.
개나리 처럼 가지를 길게 늘어뜨렸던 1차 개화와 달리 이번 개화는 짧은 가지에 위를 향해 힘찬 기개를 보인다.
꽃의 개체수는 줄었지만 크기와 화색은 더 좋아진 것 같다.
새가지가 자라고 꽃망울을 맺고 있어 추석무렵까진 꽃을 볼 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