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눈이 내렸다.
경남수목원에 눈이 내렸다는 소식에 다급한 마음으로 차를 몰았다.
양촌을 지나 고개를 넘자 산과들에 눈이 하얗게 눈이 쌓였다.
지난 1월 중순에 만나고 온 납매가 아직도 피어있을까?
안달이 난다.
납매는 아직 버티고있었다.
녹아내리는 눈에 샷터를 연신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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