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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테마

장봉도요

 

 장봉도요의 자가 찻잔에 담긴 보이차 - 향이 참 좋았다.

 

  찻주전자

 

  다실에 진열된 장봉도요의 분청사기 들

 

    그의 작업 모습

 

 

 

  대구수목원 출사에서 돌아오는 길에 밀양에 있는 장봉도요에 들렀다.

  3대를 이어온 도자기 만들기 가업을 이어받은 장인이 만들어준 보이차를 마시며 그의 인생역정, 도자기에 대한 심오한 그의 철학을 들었다.

  1시간 정도 머물 예정을 훌쩍 넘어 3시간넘어 머물렀다.

  장인이 직접 만든 다기 찻잔으로 음미하는 차의 향기와 그의 도자기 인생에 취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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