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레삽호수의 수상마을 깜봉블럭은 열악한 생활환경, 세계에 몇 남지 않은 맹글로브 정글 깜봉 블록, 생태계 보존지역으로 동양의 아마존, 외지인의 손을 타지 않은 신비한 자연 수상촌 신비로움으로 다가왔다. 앙코르왓의 영광과 오늘날의 낙후된 캄보디아인의 생활상이 묘한 대비를 이룬다.
비록 열악한 생활환경이지만 자연에 순응하여 살아가는 생활의 지혜와 밝고 순박한 그들의 모습에서 또다시 앙코르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으리라 믿고, 또 기도하고 싶다.
'캄보디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압살라 민속춤 (0) | 2013.12.19 |
---|---|
Pub street - 씨엠립 밤의 거리 (0) | 2013.12.18 |
바콩사원 (0) | 2013.12.14 |
톤레삽의 소년어부들 (0) | 2013.12.14 |
씨엠립훈센초중고등학교 (0) | 2013.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