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eatured Content : 꽃이야기

다육이

 

 

  오늘은 입춘날!

  아침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자 햇살이 따사롭다.

  동장군의 맹위가 아무리 거세어도 오는 봄을 막을 수 없는것.

  겨울내 창가에서 움추렸던 다육이가 기지개를 켠다.

  봄은 창가에 와 있었다. 

'Featured Content : 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랑제비꽃  (0) 2013.02.15
봄의 전령  (0) 2013.02.14
해바라기  (0) 2013.01.30
노랑턱멧새  (0) 2013.01.24
선인장  (0)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