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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B/W : 대나무

 

 

 

 

 

봄내음을 품은 3월의 바람이 댓닢에 살랑이던 날,

대숲에 따사로운 햇살이 들었다.

햇살과 바람이 만든 이 포근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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