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에서 땀을 쏟는 분들이 있다.
아름답고 풍성한 진해의 봄맞이를 위한 숭고한 작업이 있다.
경화역 가꾸기 현장은 땅과 정이 어우러진다.
여흘쯤 후면 이곳에는 전국으로 모여든 선남선녀들로 넘칠 것이다.
한바탕 벚꽃잔치가 벌어질 것이다.
누가 이분들의 땀과 정성을 기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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