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젓한 준서왕자님!
2013. 7월 제주여행, 우도를 둘러보고 나와서 말을 보여주기 위해 들런 승마장.
처음엔 겁을 먹고 말 가까이도 가지 않으려던 준서가 말을 쓰다듬더니 한번 타보겠단다.
5천원에 태워주겠다는 마부아저씨의 선심에 말등에 올라탄 준서.
승마장을 한바뀌 돌더니 한손을 놓고 V자를 그리는 여유까지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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