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메이앙에 의해 육성된 품종으로 19세기 명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에게 봉헌된 장미이다.
피콜로 파가니니, 그는 바이올린 한 대로 오케스트라의 소리를 모방해냈다.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는 별명을 얻었던 천재 음악가 니콜로 파가니니는 14세 된 아들이 혼자 임종을 지키는 가운데 지중해 연안의 도시 니스에서 58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오명을 떨치지 못한 채.............
사후 36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안식을 얻은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에게 봉헌된 꽃이다.
파가니니를 닮았을까?
꽃모양이 정교하고 개화기가 길며, 수세가 강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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