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장미공원 - 창원장미공원

 

 

 

 

 

 

 

 

 

 

 

 

 

 

 

 

 

 

 

 

 

 

 

 

 

 

 

 

 

 

 

 

 

 

 

 

 

 

 

 

 

 

 

 

 

 

 

 

 

 

 

 

 

 

 

 

 

 

 

 

 

 

 

 

 

 

 

 

 

아침부터 찌푸렸던 하늘이 점심시간이 지나면서 비를 뿌린다.

가름정동 장미공원으로 나갔다.

일기예보는 3시 이후에는 날씨가 갠다고하니 골든타임이 되지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

비가 내리는데도 많은 시민들이 장미원을 찾아왔다.

향기에 취하여 공원을 돌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다.

아름다운 꽃을,

사랑하는,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을 ........

장미향에 취하고 장미빛에 취하고 정겨운 사람들에 취한 시간이었다.

비는 그쳤지만 햇살은 나지않는 날씨가 야속했지만 뙤약볕보다 사진찍기 좋지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