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인가?
항공우주센터를 건립하고 있을 때 여길 찾았었다.
부부가 오붓이 ......
차를 타고 여기저기 다니며 때묻지않은 맑은 자연에 심취했었지.
파아란 바닷빛에 흠뻑 젖었고 ....
소박한 밥집에서 맛본 풋풋한 인심과 맛깔나는 먹거리가 가끔씩 생각나는 외나로도!
팔월말쯤인가?
젊은 연인 한쌍과 우리부부 독차지한 백사장........
나로호가 창공을 솟구치는 모습을 현장에서 보고싶어 사진친구 네사람과 다시 찾았다.
또다시 연기된 발사!
그들의 허탈함이 가슴을 아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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