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눈내리는 새벽

 

 

   이번 겨울 두번째 눈이 내렸다.

   지난해 12월 28일 새벽에 눈이 쏟아졌다.

   눈이 귀한 우리고장 진해.

   사람들이 눈의 정취에 들떠있었던 시간

   건널목의 눈을 묵묵히 쓸고 있는 고마운 분이 있었다.

 

  경화동 건널목에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산책길  (0) 2013.03.03
연인  (0) 2013.03.02
작업  (0) 2013.02.20
눈오는 새벽  (0) 2012.12.28
장복산 오르기  (0) 201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