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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눈오는 새벽

 

 

 

 

 

 

 

 

 

  밤새 눈이 내렸다.

  발목까지 쌓인 새벽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차들이 엉금엉금 거북이 걸음이다.

  이 새벽에 새벽을 열기위한 사람들의 움직이 분주하다.

  발길을 재촉하는 사람들, 눈을 치우는 고마운 이들 ......

  아름다운 사람들이 참 많아 따뜻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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