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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소나무 그리고 빛

 

 

  헐떡이는 숨을 고르며 지나온 산길을 되돌아 본다.

  소나무에 스며든 봄햇살이 따사롭다.

  앉은 자리에서 샷타를 눌렀다.

  내가 상상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

  그래도 빛살이 좋다.

 

   2013.03.11 삼락산악회 월요산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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