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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 내마음이 기억하는

록키, 이름없는 그곳

 

 

 

 

 

캐나디언 록키를 달리는 코치는 멈출 줄을 모른다.

창밖에 노란 단풍이 펼쳐지든

배고픈 곰이 차를 향해 포효하든

만년설 빙하가 차창을 스쳐지나가든

 

객은 죄없는 카메라 샷타만 연신 누를 뿐 ......

머물고 싶은 그곳에 머물수 없었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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