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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 내마음이 기억하는

긴린코 - 유후인
















호수라기엔 작은 연못

그러나 가을이 내리는 긴린코는 금빛비늘이라는 이름처럼 아름답다.

이 호수는 바닥에서 차가운 지하수와 뜨거운 온천수가 동시에 나와서 물안개가 자주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이른 아침의 긴린코 호수는 유후인 최고의 절경으로 손꼽힌다는데 물안개 낀 금린호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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