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aple

도예장인 : 베트남, 호이안 도예마을







호이안으로 가는 길목에는 도예마을과 목공마을이 있.

 500년 이상 된 오랜 전통을 가진 마을로 예전에는 도자기를 많이쓰니 상당히 번창하여 호황을 누렸으나 지금은 플라스틱이나 다른 생활용품이 많이 나와 점점 쇠퇴해가는 마을 중 하나라고 한다.
꽝남성 에서는 도자기 마을을 좀더 활성화 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지만 쉽지는 않다고 한다.

젊은 사람들 에게는 오랜시간 기술을 배우고 익혀야 도자기를 제대로 만들 수가 있고 일이 힘이 들어 선호하지 않는 추세라 배우려는 사람은 없고 나이드신 분들만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니 안타까운 일이다.

'pea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에 야시장  (0) 2017.12.27
온실의 여인  (0) 2017.12.25
황궁 가이더  (0) 2017.12.19
소원을 파는 할머니  (0) 2017.12.18
갯벌풍경  (0) 2017.12.06